이는 정부가 물가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통신사들에게 요구한 정책방안 중 하나다. 이와 더불어 LG유플러스는 지난해 3월 출시한 스마트 요금제가 1년만에 130만명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총 6종으로 구성된 스마트 요금제는 3만5000원부터 9만5000원의 기본료로 음성은 물론 데이터, 메시지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매월 최대 3만원의 요금 할인이 제공되는 슈퍼세이브 프로그램도 적용받을 수 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올해 약 20여종의 스마트폰을 출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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