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용욱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전분기대비 감소할 것으로 보이며 주가의 추가적인 상승을 제약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하지만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4분기 실적보다 올해를 보고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이어 "4분기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보이지만 올해 실적회복 모멘텀이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되는 것은 KB금융"이라며 "기업은행은 지난해에 이어 견조한 실적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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