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소매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의 저가지향 패턴과 자체상표(PB) 강화에 따라 이익모멘텀이 양호하다"고 평가했다.
이어 "정부 보유지분이 중소기업은행의 유상증자에 현물출자됐지만 `오버행 이슈`가 제기되진 않을 전망"이라며 "기업은행이 보유현금의 문제를 안고 있지 않아 단기적으로 현금화할 이유가 없고, 현물 출자된 주식수가 발행주식의 3.37%에 불과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 관련기사 ◀
☞이마트, 용인 구성점에 '마트 주유소' 첫선
☞이마트, 용인 보라·공세지구에 120호점 오픈
☞(유통 이슈&이슈)`불량한 아울렛이 되지 않으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