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139480)는 오는 8일부터 전국 이마트 및 이마트몰에서 자체 브랜드 러빙홈 전기면도기를 판매한다. 가격은 기존 브랜드 전기 면도기의 절반 수준인 4만9800원이다.
러빙홈 전기면도기는 회전 방식의 쿠션형 3헤드로 밀착 면도가 가능하다. 1시간 충전 후 1시간 사용 가능한 ‘고속 충전 기능’을 비롯해 충전·사용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LED 패널과 생활 방수 기능도 갖췄다.
이번에 이마트와 반값 전기면도기를 개발·생산한 파트너사는 중국의 ‘플라이코’ 사(社)다. 가격 대비 높은 품질을 무기로 전기 면도기 업계의 ‘샤오미’로 불리는 회사로, 현재 중국 시장 점유율 70%를 점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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