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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높은 대중적 인지도를 얻는 것에 그치지 않고 현재 여당 내 유일한 3선 여성 의원으로 중견의 자리를 굳히고 있다. 2011년 서울시장 선거 낙선 이후 지난해 7·30 재·보궐선거를 통해 드라마틱하게 국회에 복귀한 그는 새누리당 서울 시당 위원장에 이어 여성 의원으로서는 외통위원장을 맡으면서 정치력을 입증했다.
△1963년 서울 동작 출생 △서울 여고·서울대 법대 졸업 △서울대 대학원 법학 석사·국제법학 박사 수료 △34회 사법시험 합격 △부산·인천지방법원 판사 △서울행정법원 판사 △이회창 대통령 후보 여성 특별보좌관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회 위원 △제17대 한나라당 국회의원 △한나라당 원내 부대표 △한나라당 대변인 △이명박 대통령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제18대 한나라당 국회의원 △국회 문화관광방송통신위원회 한나라당 간사 △한나라당 쇄신특별위원회 위원 △한국 스페셜올림위원회 명예회장 △한나라당 최고위원 △한나라당 공천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 △2013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 준비위원회 위원장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 집행위원 △제19대 새누리당 국회의원 △국회 한·일 의원연맹 여성위원장 △새누리당 서울시당 위원장 △제19대 국회 후반기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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