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19일) 권오준 신임 최고경영자(CEO) 참석 하에 투자자 대상 중장기 성장 전략 발표. 철강은 추가 투자없이 기존 사업 수익 개선에 매진하고 비철강은 가능성 있는 사업에만 기업 역량 집중하겠다는 의미로 판단.
*앞으로 3년간 투자비를 직전 3년간 투자비의 절반 수준인 12조 6000억원으로 감축할 것으로 밝힘. 투자비 감축은 투하자본수익률(ROIC) 개선을 이끌어 주주가치 향상 시킬 것.
*증권가, 포스코의 미래 성장 전략에 대한 고민과 재무구조 개선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긍정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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