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수진 삼성증권 연구원은 “한국전력은 2017년 별도 기준 부채 비율 목표로 143%를 제시했다”라며 “지난해 정부에 제출한 중장기 재무관리계획 상의 2017년 목표 부채비율 164%보다 21%포인트 낮춘 것”이라고 설명했다.
추가적으로 4조2000억원울 절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전력의 자본 구조 개선은 주주 이익 증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범 연구원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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