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신임 대표이사에 김동현 전무 선임

  • 등록 2013-05-09 오전 8:10:08

    수정 2013-05-09 오전 8:10:08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코웨이(021240)는 지난 8일 오후 긴급이사회를 개최해 김동현(사진) 코웨이 최고재무책임자(CFO,전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또한 증권선물위원회로부터 검찰에 고발된 홍준기 사장에 대해서는 대표이사 직무집행정지를 결정했다.

코웨이는 “이사회에서 홍준기 사장이 대표이사의 지위로 검찰조사를 받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판단아래 이와 같이 직무집행정지 결정을 내렸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기업지배구조(Corporate Governance) 방침에 따라 기업이미지 및 주주가치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대표이사로 선임된 김동현 전무는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컨설팅회사인 아서디리틀(ADL)을 거쳐 웅진코웨이 전략기획본부장, 웅진홀딩스 기획조정실장, 웅진그룹 계열사인 북센 대표를 역임했으며 올해 1월 코웨이의 최고재무책임자(CFO,전무)로 선임됐다.



▶ 관련기사 ◀
☞코웨이, 황진선 제일모직 상무 코스메틱사업본부장 영입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으아악! 안돼! 내 신발..."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