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초 사관학교 출신 여군 장교로는 처음으로 최가영 사원이 입사했으며, 또다른 여군 장교는 내년 1월 입사할 예정이다.
최 사원은 해군사관학교 61기 대위 출신으로, 군 생활 중 해군 작전사령부에서 외국 귀빈 통역을 담당하기도 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해외영업부서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원기찬 삼성전자 인사팀장(부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여성 인력 채용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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