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내기 쉬운 장...공략 업종은?

  • 등록 2012-01-09 오전 8:40:00

    수정 2012-01-09 오전 8:40:00

[김성세 대표의”The Prestige club”]  

[시황분석]

코스피 지수 1843.14포인트 마감 1.11% 하락 코스닥 지수 518.94포인트 마감 0.58% 하락

1. 북한 관련 루머 2. 3일 연속 하락 지속 3. 외국인 2일 연속 순매도 4. 환율 상승

*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매수, 기관, 외국인 매도

* 업종별 전체 업종별 대부분 하락세. 의약품, 섬유의복 등 상승 마감 제조업, 운수장비, 서비스업, 전기전자, 기계, 유통업, 금융업 등 하락 마감

* 종목별 시가총액 상위 대부분 하락 흐름 하이닉스,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카드, 동부화재, 만도 등 상승 마감. 삼성전자, POSCO, 현대모비스, SK텔레콤, 기아차, 현대중공업, 신한지주 등 하락 마감

위의 차트에서 보는 바와 같이 외국인이 연일 순매도를 지속하는 가운데 북한 루머가 장중 나오면서 하락 흐름으로 마감하였다. 결국 지수는 전일 대비 20.60포인트(1.11%) 하락한 1843.14로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헝가리 재정불안에 부담감과 북한 영변에서 경수로가 폭발했다는 소문이 나오면서 지수 하락을 부추겼다.

업종별로 보면 전체 업종별 대부분 하락세를 기록한 가운데 의약품, 섬유의복 등 상승 마감했고 제조업, 운수장비, 서비스업, 전기전자, 기계, 유통업, 금융업 등 하락 마감했다.

종목별로 보면 시가총액 상위 대부분 하락 흐름을 기록하였는데 하이닉스,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카드, 동부화재, 만도 등 상승 마감했고 삼성전자, POSCO, 현대모비스, SK텔레콤, 기아차, 현대중공업, 신한지주 등 하락 마감했다.

[투자의견] 코스피지수는 주간 상승으로 결국 마감하였지만 여전히 유럽리스크와 북한리스크에 우려감을 보여주었다.

지난해 연말까지 잠잠했던 유로존 재정우려가 다시 부각되었는데 헝가리가 국제통화기금(IMF) 등에 요청한 금융지원을 받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감으로 헝가리 포린트화는 최저치를 경신하였고 장중에 북한 영변에서 경수로의 폭발로 고농도 방사능이 유출됐다는 소문이 나오면서 증시는 약세 국면을 보여주었다.

이에 정부가 공식적으로 사실무근이라고 밝히면서 코스피는 낙폭을 줄이는 모습을 나타냈다.

흑룡의 첫 주는 나름 성방한 분위기이다. 이에 앞으로 1월효과에 대한 기대는 지속적으로 가져볼 만 한다. 다만 이번 주 변수에 주목해야 하는데 9일 독일과 프랑스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이어지는 유럽 정상들의 연쇄 정상회담의 결과를 주시해 볼 필요가 있겠고 옵션만기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4분기 어닝시즌 등의 변수도 고려해야 할 사항이다.

기술적 흐름으로 보면 1800선 초반에서는 대기매수세의 유입으로 지지 받는 모습이 나오고 있어 반등의 시도를 예상해 본다.

특히 현재 장의 분위기는 코스닥 테마주가 강세이기 때문에 수익률에 있어서 그리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본다. 매매시 코스닥 테마주나 개별차트우량주의 관심이 이번주도 필요할 것이다.

아래 차트는 최근 필자가 저점에서 강조한 바른손(018700)의 차트인데 이렇게 미리 상승 전에 공략하면 수익내기가 참 편해진다. 이와 같은 패턴의 종목은 미리 선취매 하는 것으로 꾸준한 좋은 수익이 가능하다.

분명히 말하지만 이런 패턴의 종목은 반드시 공략할 필요가 있다. 저점에서 지속 강조한 이디(033110), 레이젠(047440), 한국선재(025550), 바른손(018700), 다우기술(023590), 선도전기, 이엠코리아, 한솔홈데코, 광전자, 선도전기, 광명전기, 매일유업, 손오공, 아이컴포넌트, 오텍, 삼성출판사, 삼양식품, 유진기업 등으로 단기적으로 50%~100% 이상의 수익도 단기로 기록 중이다. 이제 새로운 제2의 바른손을 매수할 시기이다.

* 김성세 대표(제우스)는 이데일리TV “증시와樂(락)”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1666-220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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