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장기적 투자매력은 여전하다며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CLSA증권은 "전날 주가 하락은 과거에 가입자 동의없이 이뤄진 전화마케팅 때문인데 실질적인 보상금은 2000억원 정도로 추정된다"고 진단했다.
그러나 이 증권사는 KT의 장기적 펀더멘털이 여전히 견조하다며 `매수` 의견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이슈는 KT에 부정적이지만 한국 통신사 가운데 가장 좋은 위치를 지닌 스마트폰 사업자라는 점에는 변함이 없다"며 "단기적 조정은 매수 기회"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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