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005380)는 오는 9월19일까지 현대백화점 전국 주요 12개 지점에서 `신형 아반떼`를 전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현대차는 현대백화점 수도권 8개점(압구정, 무역센터, 천호, 신촌, 미아, 목동, 중동, 일산 킨텍스) 및 지방 4개점(부산, 울산, 울산동구, 광주) 정문 앞 광장에 신형 아반떼를 전시하고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차량 설명 및 구매 상담을 실시한다.
아반떼 퀴즈 이벤트를 개최해 차량탈취제 및 핸드크림 등의 경품을 제공하고 무료 폴라로이드 사진촬영 기회도 제공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도심 속에서 신형 아반떼의 뛰어난 성능과 디자인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전국 주요 백화점 전시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출시된 신형 아반떼는 현재까지 약 3만여 대가 계약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차량인도는 전국 841개 거점별로 지난 23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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