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은 "갤럭시S가 아이폰과 경쟁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은 SK텔레콤(017670)과 삼성전자(005930) 모두에 중요하다"며 "두 기업 모두 갤럭시S가 아이폰4보다 앞서게 하기 위해 공격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보다 중요한 이슈는 아이폰 런칭 이후에도 갤럭시S가 계속 강한 판매를 보일 수 있느냐는 점"이라며 "새로운 핸드폰 런칭이 한국 무선시장에서의 경쟁을 한층 치열하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
☞SK텔레콤, 美·中·日 무선인터넷 요금 90% 인하
☞SK텔레콤-구글, 中企솔루션 서비스 협력
☞SKT, SK증권과 1500억 단기금융상품 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