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맥)동양종금증권의 연기금 선호주 14選

  • 등록 2008-03-27 오전 8:02:21

    수정 2008-03-27 오전 8:02:21

[이데일리 손희동기자] 동양종금증권은 27일 "당분간 주식형 펀드로의 자금 유입은 둔화될 것"이라며 "외국인의 본격적인 스탠스 변화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투신을 제외한 국내 기관 및 연기금의 영향력이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도한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주요 매수 주체로서의 투신에 대한 기대치 및 향후 시장 수익률에 대한 눈높이는 조금 낮춰 잡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투신권의 매수동향보다는 연기금과 기타 기관들의 매수세를 눈여겨 볼 것을 주문했다.

이 연구원은 최근 거래소 시장에서 투신의 순매도가 시작된 19일 이후, 섹터별 국내 기관(투신 제외) 및 연기금 순매수 현황을 보면 경기소비재와 산업재, 금융 섹터에 대한 순매수가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음은 섹터별로 순매수가 두드러졌던 종목들이다.

◇경기소비재
현대차(005380) 현대모비스(012330) 한국타이어(000240) 강원랜드(035250) 현대백화점(069960)

◇산업재
대우조선해양(042660) 두산중공업(034020) 두산인프라코어(042670) 현대상선(011200) 대한항공(003490)

◇금융
신한지주(055550) 기업은행(024110) 미래에셋증권(037620) 동부화재(005830)

▶ 관련기사 ◀
☞정몽구 회장, 여수엑스포 조직委 명예위원장 위촉
☞현대차 "실적모멘텀으로 추가 상승 여력있다" - 현대
☞현대∙기아차, 친환경차 상용화기술 개발 박차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강력한 한 방!!!
  • 뉴진스 수상소감 중 '울먹'
  • 이영애, 남편과...
  • 김희애 각선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