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엽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지수 상승 과정에서 주도주의 대표주자로 활약하던 포스코와 현대중공업의 주가가 경기선인 120일선을 이탈했다"며 "만일 이들 종목이 추가로 하락하면 지수도 추가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그는 다만 "이들 종목과 연관성이 높은 중국 상하이종합지수와 홍콩 H지수가 120일선을 지키고 있다는 점은 상기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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