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vs 조정훈, 단일 후보 놓고 정책 토론

4일 방송 토론서 맞대결, 6~7일 여론조사 결과로 단일화
  • 등록 2021-03-04 오전 6:00:00

    수정 2021-03-04 오전 6:00:00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4·7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박영전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이 4일 단일 후보 자리를 놓고 토론을 벌인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왼쪽)와 조정훈 시대전환 서울시장 후보(오른쪽)가 지난달 22일 서울 여의도 리얼미터에서 정책토론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박 전 장관과 조 의원은 이날 MBN 방송 토론회에서 맞붙는다. 주제는 부동산 정책을 비롯해 주4일제와 주4.5일제 그리고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 지원 대책 등이다.

두 사람은 지난달 22일 서울 영등포구 리얼미터 스튜디오에서 만나 정책 대담을 펼친 바 있다.

민주당과 시대전환은 보궐선거 출마에 따른 공직자 사퇴 시한인 8일 전 후보 단일화를 하기로 합의했다. 토론회 이후 6일부터 이틀간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면접 국민 여론조사를 100% 반영해 최종 후보를 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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