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용융자 위험 일단락, 상하이지수 4000 회복 할까? 내 투자 자금 활용 하려면?

  • 등록 2015-07-06 오전 10:03:00

    수정 2015-07-06 오전 10:03:00

전문가들은 중국증시의 급락세는 진정되면 4000포인트를 회복하며 지지선이 형성될 것이라고 봤다. 최근 중국증시 급락의 가장 큰 원인이 됐던 신용융자 위험이 일단락됐다는 판단에서다. 2일 상하이종합지수는 또다시 하락하며 3912.77로 마감했지만 곧 4000선은 회복하지 않겠느냐는 기대다.

현동식 한국투자신탁운용 상해리서치사무소 소장은 “신용융자 규모는 지난달 18일 최고점에서 2300억위안이 감소해 지난달 순증한 규모는 다 줄었다고 볼 수 있다”며 “이번 급락의 진짜 주범으로 지목되는 비제도권 신용융자의 경우 레버리지가 4~10배 수준으로 주가가 20%만 빠져도 반대매매가 일어나기 때문에 이 물량 역시 이미 다 소진됐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국정부가 계속해서 증시부양 의지를 보이고 있다는 점도 중국증시에는 긍정적 요인이 될 것으로 봤다. 전날밤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CSRC)는 신용융자 반대매매와 관련 반대매매가 시행되는 담보비율을 낮추는 등 증시안정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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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스탁론은 키움증권, 하나대투증권, 우리투자증권, 유안타증권 (구 동양증권), 대우증권, KB투자증권, 현대증권, 유진증권, LIG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SK투자증권 등 국내 메이저 증권사에서 이용할 수 있다.

CAP스탁론의 상품관련 문의사항은 ☎ 1661-3143 로 전화하면 상담원을 통하여 자세히 확인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제일모직(028260), 엔에스쇼핑(138250), 이노칩(080420), 한국항공우주(047810), 롯데푸드(002270), 코스맥스, 빅솔론, 효성오앤비, 한국콜마, 아프리카TV 등 문의가 많다고 한다.

- 연 3.1% 업계 최저금리 - 최고 3억원, 본인자금의 300%까지 - 한종목 100% 집중투자 - 미수/신용대환대출 - ETF등을 포함한 1500개 종목 거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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