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승희 연구원은 “영원무역의 1분기 실적은 매출은 전년동기보다 6.5% 증가한 1708억원, 영업이익은 21.5% 줄어든 17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영업이익률이 10.0%를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특히 “VF코프, 나이키 등 메이저 스포츠 의류 업체들의 성장 둔화도 목도되고 있어 실적 둔화를 단기적인 요인으로 판단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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