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연구원은 “LG생활건강의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보다 9.3% 증가한 9781억원, 영업이익은 945억원으로 8%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컨센서스 추정치는 매출액 1조원, 영업이익 918억원에 부합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LG생활건강은 올해에도 국내 시장 시장점유율 확대와 해외 시장 입지 확장,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통해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며 “회사는 화장품 부문의 해외 시장 확장, 음료 부문의 고부가가치 제품 확대, 생활용품 부문의 프리미엄 제품 지속 출시 등으로 물량 확대와 판매 가격 인상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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