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철 연구원은 “4분기 집행된 신경영 20주년 특별 보너스 비용은 7000억원으로 시장예상보다 3000억원 많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지급대상이 삼성전자 국내 정직원 뿐 아니라 해외 직원 등 전체 직원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다만 스마트폰 부문 영업이익은 지난해 25조5000억원에서 24조5000억원으로 4% 감소할 것이고 디스플레이 부문도 실적 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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