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리워드 광고의 선두주자 ‘앱디스코’는 추석을 맞아 2만여 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추석에 부모님께 소개하고 싶은 연예인’에 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설문 결과 ‘추석에 부모님께 소개해주고 싶은 여자친구’ 1위로 미스에이 수지가 32.1%의 지지를 얻으며 최상단에 올랐다.
뒤이어 ‘소녀시대’ 윤아(11.2%), ‘걸스데이’의 유라(10.7%), ‘에이핑크’의 손나은(10.2%), ‘씨스타’의 효린(7.1%) 등이 포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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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만나는 친척 중 나를 가장 짜증나게 하는 유형’에 관한 설문 조사도 눈길을 끌었다.
설문 결과 ‘성적, 취업, 결혼 등 민감한 사항을 눈치 없이 묻는 친척’이 응답률 50.8%로 가장 많았다.
계속해서 ‘음식준비, 성묘 등에 나 몰라라 하는 얌체족 친척(26.6%)’, ‘외모, 재력 등 모든 면에서 나보다 잘난 친척(13.5%)’, ‘컴퓨터에 악성코드 깔아놓는 무서운 조카(5.5%)’ 등의 답변이 나왔다.
정수환 앱디스코 대표는 “처음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임에도 많은 ‘라떼스크린’ 이용자들이 단시간 내에 참여하고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줘 매우 기쁘고 고맙게 생각한다”면서 “향후에도 다양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많은 이용자들에게 일상의 소소한 재미를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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