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주연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홈쇼핑사 중 수익성이 가장 높고 미디어 연계 경쟁력 면에서도 두각을 보이고 있다”며 “2분기 취급고 증가율은 전년대비 7.7%가 늘어나는 등 이익 성장세가 두드러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 연구원은 “현재 PB상품 비중은 25%로 의류 상품에서 영역을 넓히고 있다”며 “올해 하반기 이후부터 CJ IMC(International Merchandising Company)를 통해 PB상품 수출을 본격화하면 해외법인 모두 성장성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관련기사 ◀
☞CJ오쇼핑, 청정 빙하수로 만든 '스킨 아이슬란드' 론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