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 애널리스트는 "KB금융의 1분기 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2% 감소하고 전분기 대비 170%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순이익은 5907억원으로 예상되는데 비이자이익 증가와 대손충당금 전입, 판관비 감소 등이 있었다"면서 "컨센서스보다 6.5% 밑도는 수치"라고 설명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주식시장도 은행주에 대해 베타플레이 및 모멘텀을 찾고 있어 KB금융은 소외될 가능성이 높다"면서 "앞서 밝힌 문제를 해결하기 전에는 은행업종 내 아웃퍼폼은 어려울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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