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가는 기존 40만원에서 42만원으로 올렸다.
김민아 연구원은 "부문별로 보면 백화점 부문은 매장 면적 축소, 이상기온으로 인한 여성의류 매출 부진 등으로 실적이 안좋을 것"이라면서 "그러나 할인점 부문은 탄탄한 성장세를 보였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백화점 사업의 경기민감도와 신용카드 사업의 규제 리스크에 대해서는 여전히 조심스러운 입장"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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