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영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10일 "국내 경기와 중국 유럽 등 경기 모멘텀이 약하다"며 "중국의 지급준비율 인하 등과 같은 새로운 모멘텀이 없는 한 제한적인 시장 대응을 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배 애널리스트는 "대선테마주 등 코스닥시장내 일부 과열 급등주에 대해 금융당국이 긴급조치권을 발동하겠다고 했음에도 코스닥시장이 전일(9일) 상승 마감했고, 삼성전자의 투자 확대 가능성 등을 고려해 이같이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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