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6만대 이상, 1초에 1대꼴로 판매된 셈으로 전작 갤럭시S의 1000만대 기록을 2개월이나 앞당겼다.
갤럭시S2는 출시 55일에 300만대, 85일에 500만대, 117일에 800만대 등 판매 신기록을 이어왔다. 국내에서 360만대, 유럽 340만대, 아시아 230만대가 팔렸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1000만 명의 소비자가 갤럭시S2를 사용하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갤럭시S2의 성공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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