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중장기적 전망은 밝게 보며 투자의견 `매수`는 그대로 유지했다.
도이치증권은 "노트북 패널과 일부 TV에서 미리 사용되면서 패널 부문의 단기적 수급이 이전 전망에 비해 약해졌다"며 "2분기 중반 이후 최종 수요 역시 예상보다 약해졌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 증권사는 주가가 잠재적 리스크를 대부분 반영했고, 펀더멘털로 복귀할 것이라는 점에서 투자의견은 유지한다고 밝혔다.
도이치증권은 "가격 인하로 인한 수요 증가, 패널 생산업체들의 가동률 조정, 비용 감축 재개 등을 토대로 3개월 관점에서는 여전히 긍정적"이라며 "PBR 1.1배인 밸류에이션도 매력적"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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