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남아공 월드컵의 공식 마스코트인 `자쿠미(Zakumi)`를 주인공으로 제작해 `기아 월드컵 마이크로 사이트`를 통해 제공중인 애니메이션은 두 달 만에 누적 조회수 100만건을 돌파했다.
골 세리모니, 소림축구, 월드컵 32개국편 등 모두 3편으로 제작된 이 애니메이션은 기아차 월드컵 사이트를 비롯해 유튜브, 기아차 공식 페이스북 등에서 볼 수 있다.
기아차는 "국제축구연맹(FIFA)은 기아차 자쿠미 애니메이션을 다른 후원사들에도 소개하며 이번 월드컵을 효과적으로 알린 사례로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가 지난 3월 말 개설한 `기아 월드와이드 공식 페이스북`도 두 달 만에 5만5000명이 몰리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 기아차가 MSN 메신저를 통해 제공하는 축구게임 `기아 페널티 슛-아웃`도 출시 두 주 만에 참가 횟수 100만회를 돌파했다.
기아차는 FIFA 자동차 부문 공식 후원사로서 `기아 월드컵 마이크로 사이트`, 축구대회 `2010 남아공 미니월드컵`, 경기시작 전 어린이들이 퍼포먼스를 펼치는 `기아 마스코트 프렌드` 등 다양한 월드컵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 관련기사 ◀
☞"기아차 `포르테·쏘울` 좋아요" 美서 찬사 릴레이
☞기아차, 익스트림 스포츠 대회 후원
☞"쏘울에 차량스티커 `데칼` 장착해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