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찬석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모바일 인터넷 사용 연령은 18세~24세가 12%로 가장 높으며 모바일 검색 점유율은 구글이 94%, 야후는 5% 수준으로 1위 집중 현상이 특징적"이라고 판단했다.
미국 모바일 인터넷 시장에 비춰 볼때 아이폰 출시로 모바일 인터넷 시장 규모가 급성할때 NHN이 최대 수혜를 볼 수 있을 것이란 게 최 연구원의 판단이다.
미국의 모바일 검색 광고 시장 규모를 근거로 향후 2013년까지 모바일 관련 매출 규모가 2500억원 가량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올해 미국 모바일 광고 시장규모는 4억1600만달러이며 오는 2013년에는 15억6000만달러가 될 것"이라고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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