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중동에 와이브로 수출

해외수출 KT에 이어 두번째 성과
  • 등록 2009-04-15 오전 8:14:16

    수정 2009-04-15 오전 8:14:16

[이데일리 양효석기자] SK텔레콤과 SK텔레시스가 요르단에 와이브로 서비스와 장비를 수출한다.

15일 SK텔레콤(017670)에 따르면, 양사는 내달 요르단 암만에서 와이브로 서비스 개통식을 갖는다. 국내 와이브로 사업자가 해외에 와이브로를 수출하는 것은 KT에 이어 두 번째다.

SK텔레콤은 요르단 현지 제휴업체와의 와이브로 상용서비스를 위해 망 설계부터 운영까지 종합컨설팅을 제공했다. 현재 암만지역을 대상으로 망 구축을 진행중이다.

SK텔레콤은 요르단 이외에도 다른 지역에서 와이브로 서비스 제휴를 추진중이다. SK텔레콤은 지난 2006년 6월 KT와 함께 세계 최초로 와이브로 상용서비스를 개시했다.


▶ 관련기사 ◀
☞`쉬어가는 증시` 이렇게 대처하자
☞모바일메신저, 이통사 관계없이 가능해진다
☞SKT, 내달 와이브로 휴대전화 첫 출시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오늘도 완벽‘샷’
  • 따끔 ㅠㅠ
  • 누가 왕인가
  • 몸풀기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