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수빈 기자]10일 치러진 22대 총선에서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부산 북구갑에서 당선됐다. 부산 지역에서 유일한 민주당 당선자다.
11일 오전 2시 55분 기준 개표율 95.6% 상황에서 전 후보는 득표율 52.6%(4만1943표)로 서병수 국민의힘 후보의 득표율 46.3%(3만6897표)를 약 6%포인트차로 앞서며 당선을 확정지었다.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부산 북구갑 후보가 10일 밤 서병수 국민의힘 후보를 제치고 당선이 확실시되자 꽃다발을 들고 환호하고 있다. (사진=전재수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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