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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엔 페라리와 함께한 화보가 주목받았는데요. 김희선씨의 매력과 럭셔리카 브랜드인 페라리의 감성이 더해져 멋진 작품이 나왔다는 반응이었습니다.
화보 속 차량은 우아한 디자인과 첨단 기술을 조화시킨 페라리 ‘로마’입니다. 페라리는 로마에 대해 “클래식의 완벽한 재해석으로, 탄생한 시대를 초월한 우아한 라인과 비율이 특징인 모델”이라고 설명하는데요. 클래식한 미인으로 꼽히는 김희선씨의 이미지와 잘 부합하는 것 같습니다.
페라리 로마는 간결하지만 우아한 형태의 2+ 시트 패스트백 쿠페 스타일을 가진 1960년대 프론트 엔진 GT 페라리로부터 영감을 받았습니다. 클래식 페라리 GT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완벽한 비율을 완성했으며, 여기에 스포티한 성능을 더했습니다.
로마는 페라리 8기통 터보 엔진을 탑재해 620마력을 발휘하는데요. 페라리 로마의 새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는 이전 7단 변속기와 비교해 작고 가벼워진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연비와 배출가스를 줄이고, 기어 변속이 빠르고 부드러워 도심 주행이나 정체 상황에서 편안한 주행을 제공합니다.
실내 디자인도 우아함과 스포티함의 조화가 돋보이는데요. 조수석에서도 부조종사처럼 주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신형 스티어링휠은 운전자가 손을 떼지 않고 차량의 모든 부분을 제어할 수 있는 멀티터치 컨트롤을 도입했습니다. 주행 모드, 헤드라이트, 와이퍼와 방향 지시등 조작뿐만 아니라 대시보드를 조작할 수 있는 햅틱 반응의 터치패드와 어댑티브 크루즈 콘트롤 조작 버튼을 추가했습니다.
로마의 가격은 3억3300만원(옵션 미포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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