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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032640)(부회장 권영수 / www.lguplus.co.kr)는 스마트폰에 저장된 앱과 모든 데이터 등을 새 폰으로 옮겨 주는 스마트폰 ‘데이터 안심이동 서비스’를 전국 매장으로 확대했다.
그간 직영점에서만 가능했는데 전국의 대리점까지 확대한 것이다. 기존 스마트폰에 저장된 앱은 물론 문자, 사진/동영상 등 모든 데이터를 새 폰으로 이동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주소록과 메시지만 옮길 시 5분 이내에 가능하고 미디어 데이터(사진 1000장, 대용량 동영상)까지 포함해 이동 시 20~30분 가량만 소요돼 편리하다.
하지만 LG유플러스 고객은 전국의 LG유플러스 매장을 방문하면 ‘데이터 안심이동 서비스’를 통해 번거로움 없이 최장 30분 만에 기존에 사용하던 스마트폰의 모든 앱 및 데이터를 간편하게 옮길 수 있다.
기존에 이용하던 앱을 그대로 쓰고 사진과 동영상, 주소록 등 개인 정보를 옮기려면, 직영점만 찾아야 하는 고객들의 번거로움이 사라진 것이다.
LG유플러스 박성현 영등포뉴타운지점장은 “고객들은 기존에 이용하던 앱을 그대로 이용하길 원한다” 라며, “번호이동 및 폰 교체를 미루는 원인 중 한가지는 앱과 데이터를 기존 폰에서처럼 쓰는 것을 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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