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민 모두투어 사장 "창의적 사고와 혁신 이어가자"

7일 열린 창립 27주년 기념식서 이같이 밝혀
  • 등록 2016-03-12 오전 6:02:00

    수정 2016-03-12 오전 6:02:00

지난 11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린 모두투어 27주년 기념 행사(사진=모두투어네트워크)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한옥민 모두투어 사장은 “21세기 창의적 사고와 혁신으로 모두투어의 찬란한 미래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한옥민 사장은 지난 11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모두투어네트워크 창립 27주년 기념행사에서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한 사장은 “지난 27년 동안 굴하지 않는 끈기와 부단한 노력으로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 준 임직원에게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는 21세기, 창의적인 사고와 혁신으로 전 임직의 발전은 물론 모두투어의 찬란한 미래를 만들자”고 역설했다.

기념식에는 우종웅 회장을 비롯해 모두투어 경영진과 본사 및 전국지점 부서장과 임직원, 자회사 사장단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유인태 부사장의 회사소개에 이어 장기근속자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시상자는 법인 영업 1부의 선명규 이사를 비롯해 총 11명이 20년 장기 근속을, 조성창 인사부 과장을 비롯한 39명이 10년 장기근속 표창을 수상했다.

최우수사원 시상에는 영업부문에 진민한 대구영업부 부장, 상품부문에 박주영 항공판매사업2부 차장, 지원부문은 주태준 영업마케팅기획부 과장이 수상했다. 우수사원에는 윤창근 일본사업부 과장 외 22병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 우수안내원 시상에서는 김문정, 임선우 인솔자가 수상했다.

한편 모두투어는 지난해 여행객 송출 200만명(해외패키지, 항공권판매 포함)을 돌파하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여행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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