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KFX 사업으로 실적개선..목표가↑-대신

  • 등록 2014-07-29 오전 7:51:47

    수정 2014-07-29 오전 7:51:47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대신증권은 29일 한국항공우주(047810)(KAI)에 대해 한국형전투기(KFX)와 소형무장·민수헬기(LAH·LCH) 사업 진행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4만4000원으로 20% 상향했다.

이지윤 대신증권 연구원은 “KAI의 숙원사업인 KFX와 LAH·LCH사업 진행 및 2015년 사상 최고치의 사업 수주가 예상된다”며 “FA50, 한국형기동헬기(KUH) 양산도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하반기에 KFX를 제외하고도 2조원 가량의 추가 수주물량 기다리고 있다”며 “KFX 개발 수주를 올해 말에 받느냐 내년 초에 받느냐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KFX 수주를 제외하고도 약 2조원 상당의 추가 수주가 예상돼 하반기 수주 모멘텀이 클 것”이라고 설명했다.



▶ 관련기사 ◀
☞한국항공우주, 2Q 어닝 서프라이즈..목표가↑-하이
☞KAI 상반기 영업익 748억원..전년比 두 배 증가
☞한국항공우주산업, 2Q 영업익 461억..전년比 123.5% 증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