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證, 선제 구조조정으로 외형 확대시 유리..목표가↑-현대

  • 등록 2014-05-16 오전 7:50:19

    수정 2014-05-16 오전 7:50:19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현대증권은 16일 미래에셋증권(037620)에 대해 다른 회사보다 앞선 구조조정으로 외형 확대 시 유리할 것이라며 목표가를 4만9000원에서 5만1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태경 현대증권 연구원은 “타사 대비 구조조정이 2년 빨랐던 덕분에 현 시점에서 외형이 커질 경우 유리한 상황이 됐다”고 판단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실적은 브로커리지 부문의 이익 감소 외에는 전반적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며 “경쟁사들은 판관비 관련 일회성 이슈들이 있겠지만 미래에셋증권의 경우 오히려 판관비의 소폭 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미래에셋證, 업종 내 최고 수준 이익 안정성 보유-KB
☞미래에셋證, 1Q 순이익 445억..전년비 6배 늘어
☞미래에셋證, 2014년 퇴직연금 자산배분 세미나 열어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