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태 연구원은 “스마트폰 성장 둔화로 IT 업종 성장 우려가 제기되고 있지만 메모리는 구조조정 효과로 수요 둔화를 극복할 수 있다”며 “SSD 등 신규 수요 기반을 확보하면서 성장이 가능해 상대적인 매력도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와 함께 “SK하이닉스는 낸드 플래시 경쟁력 강화가 나타날 것”이라며 “현 주가는 올해 실적 기준 PER 7.9배, PBR 1.7배에 불과해 밸류에이션 부담도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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