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 3분기 깜짝실적..목표가↑-하나대투

  • 등록 2012-11-01 오전 8:07:23

    수정 2012-11-01 오전 8:07:23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하나대투증권은 1일 GS홈쇼핑(028150)의 올 3분기 실적은 어닝 서프라이즈 수준이라면서 목표가를 기존 16만원에서 17만8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종대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대부분 유통업체와 경쟁업체들의 영업이익은 감소하고 있지만, GS홈쇼핑은 오히려 증가했다”면서 “소비 부진과 종합유선방송자(SO) 송출 수수료 증가 등 악재에도 런던 올림픽 특수 등으로 TV 부문이 고성장했고, 의류 등 고마진 상품 매출 비중이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신규 상품 카테고리인 렌털 부문의 선전과 인건비 등 판관비 효율화에도 성공하며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 관련기사 ◀
☞GS홈쇼핑, 판관비 절감으로 4분기 실적 기대..목표가↑-우리
☞GS홈쇼핑, 3Q 영업익 300억..전년비 29.6%↑
☞GS홈쇼핑, 3Q 영업익 300억..전년比 29.6%↑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철통보안’ 결혼식
  • 57세 맞아?..놀라운 미모
  • 서예지 복귀
  • 한강의 기적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