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LG전자는 런던올림픽 공식 후원사가 아닌데도 광고에 `올림픽`이라는 단어를 사용, 대한올림픽위원회(KOC)를 통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주의를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문제의 소지가 있다는 점을 지적 받은 후 올림픽 단어를 빼고 지난 13일 오후부터 광고를 재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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