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셋째주 코스피 기관 순매수 1위 `삼성전자`

  • 등록 2010-11-21 오전 9:53:43

    수정 2010-11-21 오전 9:53:43

[이데일리 신혜연 기자] 마켓포인트(화면번호 2671)에 따르면 11월 셋째주(11.15~11.19) 기관은 유가증권(코스피)시장에서 삼성전자(005930)를 가장 많이 샀다. 한주 동안의 순매수 규모는 2778억원을 기록했다.

기관은 또 하나금융지주를 1799억원 어치 순매수하며 두번째로 많이 샀다. 기관 순매수 3~5위는 LG전자(1364억원), 삼성물산(1076억원). LG(743억원)가 차지했다.

이밖에 기관 순매수 10위권 안에는 OCI, 하이닉스, 대림산업, KT, CJ 등이 올랐다.
▲ 마켓포인트 화면번호 2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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