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달 말 공개한 갤럭시S7의 중국 사전주문량이 1000만대를 넘어섰다”며 “유럽 예약 판매량은 갤럭시S6 대비 2.5배 이상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플렉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탑재한 갤럭시S7엣지 반응이 좋다는 점은 고무적”이라며 “갤럭시S7 판매량은 갤럭시S6를 크게 뛰어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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