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기 현대증권 연구원은 “음식료산업의 외형성장은 포장재 매출 성장으로, 가공식품과 음료수시장의 성장은 포장재의 마진율 상승으로 이어진다”며 “포장재 기업의 성장과정에서 인수합병(M&A)이 중요한데, 중간재 구매에서 규모의 경제 효과가 발생해 원가율이 하락하고 대량 공급으로 마진율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연결 영업이익은 올해 847억원으로 전년 대비 217% 증가하고, 내년에는 1200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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