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재무장관 "빚 탕감 포기…새 채권통해 조건 재조정"

"성장 연계한 채권 통해 기존 채권 교환" 요구
  • 등록 2015-02-03 오전 7:09:58

    수정 2015-02-03 오전 7:09:58

[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그리스가 채권단에서 구제금융으로 지원받은 부채를 상각해달라는 요구를 접기로 했다. 대신 그리스 성장과 연계된 새로운 채권을 발행하는 방식으로 기존 부채를 교환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야니스 바루파키스 그리스 재무장관은 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영국 재무장관과 회담 뒤 이같은 부채 상환방안을 제시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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