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형모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LNG선은 2016년까지 최소 56척에서 최대 127척이 필요할 것”이라며 “전세계에서 LNG선을 제작할 수 있는 조선소는 8개 수준에 불과하기 때문에 내년 발주량은 50척을 웃돌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 연구원은 “고압용기 부문 철수하면서 보냉재 라인을 증설했다”며 “2015년부터 매출액이 최대 4000억원까지 가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동성화인텍, 턴어라운드 기대감..상승랠리 시동거나
☞동성화인텍, 日 육상용 LNG 탱크용 보냉재 공급계약
☞동성화인텍, 본격 실적 턴어라운드 시작-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