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체류자 귀환 이어져..현재 190명 남아

  • 등록 2013-04-20 오후 5:55:31

    수정 2013-04-20 오후 5:55:31

[이데일리 뉴스속보팀] 통일부는 20일 경기도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북한 개성공단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 3명과 차량 3대가 돌아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개성공단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은 190명으로 줄어들었다. 이는 북한의 통행제한 하루 전인 2일 861명의 22% 수준이다.

통일부는 21일에는 귀환 계획이 없고 22일 오후 2시 우리 국민 2명이 차량 2대를 이용해 추가 귀환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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