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맥]이달 만기, 잔고 청산 가능성 커져

  • 등록 2013-04-09 오전 8:09:16

    수정 2013-04-09 오전 8:09:16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11일 예정된 이달 옵션만기에 대해 소폭 매도우위를 전망했다.

안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9일 “지난주 선물시장은 지정학적 리스크 증가와 STX그룹 문제로 베이시스가 약세로 전환됐다”면서 “이 때문에 매수차익잔고 청산 가능성이 커졌다”고 판단했다.

원화 약세로 외국인 차익매물이 흘러나올 가능성도 있다. 안 연구원은 “환차손을 우려한 일부 외국인들이 기존 매수차익잔고를 청산할 가능성도 있다”면서 “그러나 차익거래 포지션에 미치는 환율 영향은 예상보다 크지 않기 때문에 대규모 매물 출회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