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홍대 페스티벌 열기에 동참

[이데일리 임일곤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스마트폰 ‘갤럭시’ 시리즈로 홍대 거리에서 열린 인디문화 페스티벌의 열기를 북돋았다.

삼성전자는 지난 19~20일 홍대 인디 문화 타운 페스티벌인 ‘잔다리 페스타’에서 갤럭시노트2를 비롯한 갤럭시 시리즈 제품들을 활용해 다채로운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축제와 관련된 미션을 갤럭시노트2를 활용해 달성하는 ‘삼성 갤럭시 컬쳐 레이스’에서는 갤럭시노트2만의 독창적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행사다. ‘갤럭시 시리즈로 잔다리 페스타 100배 즐기기’에서는 갤럭시노트2와 더불어 갤럭시S3, 갤럭시노트10.1 등 다양한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경험하며 공연 정보도 얻을 수 있는 자리다.

이외에도 갤럭시노트2, 갤럭시노트10.1의 S펜을 활용해 캐리커쳐와 초상화를 그려주는 ‘삼성 갤럭시 스튜디오’, 라이브 공연 중간 이뤄진 특별 이벤트 ‘갤럭시 타임’ 등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상 속 스마트함과 창의성을 독려하는 갤럭시 제품들의 혁신성을 문화 체험과 더불어 한층 더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할 계획”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모델들이 홍대 거리에서 펼쳐진 잔다리 페스타 축제에서 삼성 갤럭시 컬처 페스타를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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