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중장기 성장성 확보..`적극매수`-NH

  • 등록 2012-05-14 오전 8:07:24

    수정 2012-05-14 오전 8:07:24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NH농협증권은 14일 다음(035720)에 대해 중장기 성장성을 고려할 때 현재 시점은 투자 적기로 판단된다며 투자의견 `적극매수`와 목표주가 20만원을 유지했다.   김진구 NH농협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을 통해 자체 종량제(CPC) 검색광고 및 모바일 디스플레이 광고인 아담의 성장성을 확인했다"고 진단했다.   또한 그는 "N스크린 전략 및 로컬광고에 의한 중장기 성장성이 크다고 판단된다"며 "단기적으로 2분기부터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N스크린 전략은 PC, 디지털View, 스마트TV, 마이피플 등의 채널을 결합한 것을 말한다.   김 연구원은 "검색광고 매출은 올해 말 오버추어 계약 만료를 앞두고 협상력을 높이면서 내년 높은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진단했다.    이어 "디스플레이광고 매출의 경우 올해 선거, 올림픽, 모바일 광고 효과가 맞물려 큰 폭의 성장이 기대된다"며 "N스크린 전략하에 신문, 잡지 등 오프라인 매체 시장을 흡수하면서 중장기 성장성이 클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N스크린 및 로컬광고에 의한 중장기 성장성이 크다는 점과 단기적으로도 2분기 부터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점에서 현시점은 투자의 적기"라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
☞[주간추천주]하나대투증권
☞노르웨이중앙은행, 다음 지분 5.25% 보유 중
☞다음, `모바일광고·게임` 앞세워 성장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