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송철 애널리스트는 "지난달 코스피가 1.9%하락한 가운데 삼성전자(005930) 현대차(005380) 기아차(000270) 등 3사를 제외할 경우 지수 하락폭은 5%이상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들 주도주의 경우 이미 상당 폭 주가가 올랐기 때문에 추격 매수하기도 부담스러운 상황"이라며 "종목 선택이 쉽지 않은 국면인 만큼 낙폭이 컸던 가치주에 대한 관심이 유효해 보인다"고 평가했다.
강 애널리스트는 이러한 조건을 만족하고 있는 종목으로 LG전자(066570)와 SK텔레콤(017670) 하나금융지주(086790) SK케미칼(006120) 네오위즈게임즈(095660)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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