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부서 간 소통 워크숍 인기"

서로 다른 부서 참여하는 U+비빔밥 워크숍 진행
한 달 만에 150개 팀 신청..상반기 126회 이상 진행
  • 등록 2012-05-01 오전 9:30:00

    수정 2012-05-01 오전 9:30:00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LG유플러스(032640)는 부서 간 원활한 소통과 상호 업무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한 `U+비빔밥` 워크숍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일 밝혔다.

U+비빔밥은 사업과 개발부서, 영업과 네트워크, 현장과 스태프 등 업무상 긴밀한 협업이 필요하지만 평소 커뮤니케이션에 어려움을 겪는 부서가 함께 참여하는 크로스 워크숍이다.

희망부서가 소통을 원하는 팀과 사유를 적어 신청하면 회사가 관련 비용을 지원하는 형식이다. 프로그램은 각 부서의 팀원과 업무 소개, 소통이 필요한 이슈 공유와 해결방안 도출을 위한 토의, 화합(melt-in)의 시간 등으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화합(melt-in) 프로그램은 식사는 물론 문화·스포츠 행사를 통해 자연스럽게 부서 간 친밀감을 높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U+비빔밥은 시행 한달 여 만에 150개 팀이 신청하는 등 부서의 참여가 활발하다. 현재 LG유플러스는 총 56개 부서의 신청을 받아 26회의 워크숍을 진행했으며 상반기 중 약 200팀을 대상으로 100회 이상의 추가 워크숍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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